IT계의 두 슈퍼스타인 야후의 CEO 머리사 메이어와 페이스북의 COO 쉐릴 샌드버그가 현재 검색부문에서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라고 The Sunday Telegraph가 전했습니다. 만약 두 회사가 파트너십을 맺게 된다면 얼마나 큰 파장이 생길까요? Telegraph은 "만약 파트너십이 성사된다면 그것은 세계 최대 IT 회사들간에 새로운 위계질서를 가져올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외부에서는, 야후는 웹 검색에서 시장을 확실하게 확장할 수 있고 페이스북으로서는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거래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머리사 메이어와 쉐릴 샌드버그가 예전에 구글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동료이기에 검색 시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이해도 상당히 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If the two companies did reach a deal, how significant would i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