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의 부활 드디어터졌다 goooooaaaaaal

드디어 터졌다. 프리메라리가 복귀골을 간절히 원했던 페르난도 토레스(3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수걸이 리그 복귀골을 신고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복귀 이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지만 프리메라리가서는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토레스는 22일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헤타페전서 선발출전해 전반 3분 만에 멋진 헤딩 슈팅으로 헤타페의 골문을 갈랐다. 이는 아틀레티코로 돌아와 프리메라리가 10경기, 334분 만에 터뜨린 골이었다. 또 다시 골 가뭄에 시달렸던 토레스로서는 단비와도 같은 골이었다. 첼시-AC 밀란에서의 참혹한 실패를 맛보고 ‘고향팀’ 아틀레티코로 돌아온 토레스는 복귀 후 레알전 2골, 바르사전 1골을 터뜨리며 비교적 순조로운 적응력을 보였다. 하지만 바르사전 득점 이후 8경기에 나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토레스는 또 다시 슬럼프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물론 대부분의 출전 기회를 교체 출전으로 잡는 상황에서 득점을 올리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도 마리오 만주키치와 앙투완 그리즈만이라는 걸출한 공격수들을 보유한 상황에서 토레스를 주전으로 투입할 여유가 많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그동안 줄곧 주전급 선수로서 교체 출전보다는 선발 출전에 익숙해져 있는 토레스에겐 불리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토레스는 매 경기 1골씩 넣는 꾸준한 유형이라기보다 한 번 불을 뿜으면 좀처럼 멈출 수 없는 몰아치기에 능한 공격수였기 때문에 출전 시간 부족은 치명적이었다. 토레스가 득점한 세 경기를 보더라도 모두 선발 출전한 경기였다. 토레스는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도움 1개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따라서 토레스가 전성기와 같은 능력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꾸준한 선발 출전이 중요하다. 또한 90분이 아닌 적은 시간만을 부여받는 상황에서 몰아치기 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하다. 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존재감을 증명해내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만주키치와 그리즈만과의 선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헤타페전과 같이 기회를 잡았을 때 강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프리메라리가서 10경기 만에 골을 신고한 토레스의 부활을 위한 도전은 지금부터다. 아직 신체적인 능력이 크게 하락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감만 붙는다면 리버풀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명예 회복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분한 선발 출전 기회와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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