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지나 기다리던 봄이 오듯 시간 속에 잊혀진 니 생각이 다시 떠오른다 니가 보고싶다 파란하늘 구름 같던 너 니가 보고싶다 환하게 휘날린 저 꽃잎 같던 너 - 머물러요 봄, 그대 (최두진) - 덧, 저는 어쿠스틱 버전이 더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