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베네수엘라 음식점, El Cocotero

전세계의 음식을 즐기기에 뉴욕만큼 좋은 도시가 있을까. 한 끼의 '새로움'을 느끼고 싶어하는 지인들에게 항상 이국적인 메뉴를 추천하곤 하는데, 그 중 꼭 권하는 음식이 바로 베네주엘란! 뉴욕에서 베네주엘란에 빠져 즐겨찾게 된 레스토랑은 고르고 골라 딱 두 군데였는데, 그 중 가장 베네주엘란을 잘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엘 코코테로다:) '체험'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샘플러가 상당히 잘 나와 말 그대로 여러 메뉴를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좋기 때문인데, 이 곳에 데려간 지인들은 모두 대만족을 외치곤 했다! 꺅>.< 서론이 길었다^^; 베네수엘라 친구도 극찬한 이 음식점은 첼시에 위치하는데, 역과 가까워 뉴욕 뉴비도 찾기 아주 쉽다! 저녁에나 가다보니 슬프게도 사진이 너무 어두워ㅠㅠ 첫 사진으로 쓴 메뉴 사진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가져왔당! 사진 속의 사워크림과 아보카도 소스는 사실 꽤 흔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자:) 베네수엘라 음식은 이 두가지 소스 뿐 아니라 옆의 네가지 맛의 속재료를 함께 곁들여 먹는데, 이 토핑은 각각 소고기, 닭고기, 레이나 페피아다(닭고기+아보카도), 도미오(녹은 치즈+검장콩)다. 이 소고기 토핑은 마치 장조림을 연상시키는데, 사실 이 네 맛 모두가 어디선가 분명히 먹어본 듯하면서도 독특한 그런 맛이랄까? 이 토핑을 바스켓에 담긴 아레파, 유카튀김, 토스토네스 등과 함께 먹는다! 아레파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으로 겉면은 튀겨 바삭하지만 도톰한 속 안은 촉촉하며, 유카튀김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남미 감자튀김의 느낌이다. 또한 토스토네스는 바나나를 지져(?) 튀긴 요리! 물론 찍어먹든, 발라먹든, 따로 먹든 그건 지극히 개인의 자유긴 하지만! 제대로 먹는 방법은 나이프를 이용해 둥근 아레파를 반으로 갈라 햄버거처럼 속을 넣어 먹는 것으로, 나는 음식을 흐를까 절반만 칼집을 낸 후 토핑을 넣어 먹곤 했당:) 메뉴를 하나 더 소개하자면, 어두운 사진 속의 빈대떡을 닮은 아이는 전통음식인 카차파~! 옥수수 가루로 얇게 부치면서, 어메이징 하게도 그 사이에 무려 치즈를 넣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바로 그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달까? 으아, 간단하게 적는다고 적은 것임에도 생소한 음식을 소개하자니 글이 너무 길어졌당^^;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에 대한 자부심(?)을 가득 담아 끄적인 이 긴 글을 끝까지 정독해준 분이 있다면 너무 길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팁) 여자 셋이라면 샘플러 하나에 카차파 하나면 양이 OK! 은은한 촛불에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 장소로도 Good! - 추천 별점 : ⭐️⭐️⭐️⭐️⭐️ (별이 다섯개!!!!!)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