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150억원대 비자금 조성” ⇨ 문제는 이 돈을 어디에 썼냐 하는 것

fact

▲“경남기업이 15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6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서울신문은 “검찰 수사가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일가의 비자금 의혹 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경남기업 노조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완종 회장 부인의 회사가 자재 구매권을 거의 독점하면서 부당하게 이익을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view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임관혁)는 경남기업이 수년간 납품단가를 부풀려 하청업체에 지급한 뒤, 차액을 돌려받은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부인은 ‘코어베이스’라는 회사를 갖고 있다. 이 회사는 건물 관리와 타일·벽지·주방기기 등 건축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다. 경남기업은 2000년대 중후반 이 회사와 여러번에 걸쳐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된 하청-재하청 과정에서 경남기업이 약 150억원대에 이르는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성완종 회장은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활동했던 '친 MB계' 인사로, 경남기업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에 수차례 참여했었다.

(http://factoll.tistory.com/955 에서 이어집니다)

(tag : 경남기업, 비자금, 성완종, 이명박, 자원외교)

기자들과 후원자들이 만든 비영리 언론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이며 가치 중립적인 보도를 지향하기 위해 이름을 ‘팩트올’로 정했습니다. 팩트체크와 탐사보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