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쓰! 나에게 항암제를 줘!

바야흐로 개막전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쨕쨔쟈쨖쨕짝 한화팬이라면! 독수리라면! 이글스라면! 더욱 두근거릴 수 밖에 없는 그 날이 온 것인데요~!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에서 탈보트 선수 vs 벤헤켄 선수의 대결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성근갓의 가호 아래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성적 극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도키도키 두준두준 설리설리)

하지만 칰레발은 필패라고 했던가요... 올 시즌 한화의 성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을 앞두고 펼쳐진 시범경기 결과는 3승 9패로 초라했었습니다. (난 가끔....눈물을.. 흘린다... .. 너도 나처럼... 울ㄱ...ㅗ있니?) 이번에도 최하위였는데요... 국내리그 첫 9위였던 과거가 데자ㅂ... ㅠ가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계속해서 말이 나오고 있는 문제점은 "수비 실책"이었습니다. 그나마 1.5군 또는 2군 선수들로 꾸려 경기를 치렀고, 김 감독이 경기 중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이 위안거리라고는 해도 팬으로써 계속되는 실책은 이번 시즌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는데요. 특히나, 지난 20일 시범경기에서는, 올해 한화로 온 배영수 선수의 선발 경기에서 "연쇄 실책 사고"로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았더랬죠... (사실무근하지만, 그날 밤 영수형님은 꿈에서 자신을 안아주는 류현진 선수를 보았다는 소문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같은 그들의 경기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수비실책영상 함께보시죠ㅠㅠ.) 한 순간에 많은 것이 바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아쉽네요.

개막전에 앞서 김성근 감독님은 1군 정예 맴버를 소집했고, 부상자인 조인성 선수 등을 제외한 선수들이 이제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입니다. 잘하고 또 잘해서! 이기고 또 이겨서! 이번 겨울훈련에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 "수비" 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주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나니 지능형 안티의 냄새가 나 보이지만, 고등학교 시절 야구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저는 쭉 한화 이글스만을 응원해 왔답니다^^. 올 한해 늪수비에서 벗어나, 더 많은 성적 거두는 한화 이글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뿌린 발암 수비, 항암으로 보답해주길 저는 오늘도 천지신명에게 기도하고있습니다. 2015년은 날아오르는 이글스가 되길! 비상하라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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