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왜 게임 생중계를 탐할까

구글 산하 유튜브가 게임 생방송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게임 실황과 e스포츠에 특화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튜브는 이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라이브(YouTube Live)를 제공 중이다. 하지만 게임 실황 중계나 e스포츠 등에 대해선 트위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튜브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3년부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유튜브 독점이 아니며 트위치에서도 생방송되어 왔다. 하지만 유튜브와 트위치가 같은 콘텐츠를 생방송해도 시청자는 트위치나 이보다 더 작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유튜브 라이브를 이용하지 않는 건 국가별 저작권법에 따라 해당 국가에선 유튜브 라이브를 시청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트위치도 저작권법에 따른 시청 제한은 있지만 지금은 유튜브 쪽 규제가 더 엄격해지고 있다. 여기에 사용자 입장에서 콘텐츠가 충실한 트위치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면도 많다. 그렇다면 이렇게 유튜브가 게임 실황과 e스포츠에 목매다는 이유는 뭘까. 한마디로 이들 시장이 최근 큰 폭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 시장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지난 2012년 e스포츠의 전체 시청자 수는 1억 3,400만 명이었지만 2014년에는 2억 600만 명, 오는 2017년에는 3억 3,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렇게 게임 온라인 생중계 시청은 상당한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14년 8월 10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들여 트위치를 인수했다. 당시 구글도 거의 같은 금액을 들여 트위치를 인수하려 할 만큼 게임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은 가치가 높아졌다는 걸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게임에 특화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게임 실황과 e스포츠 시장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유튜브는 스트리밍 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영입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게임 생중계는 게임 전시회인 E3가 열리는 올해 6월 중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dailydot.com/esports/youtube-google-esports-livestream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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