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11), 보이스피싱

따르릉 따르릉 보통은 전화가 왔을 때 조금 기다렸다가 T전화 -s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지 뭔지가 알려주는 내용을 보고 전화를 받는다. 광고인지 대출인지 알려주기 때문에 광고전화는 잘 피하는 편. 그런데 이 번호는 휴대 전화번호도 아닌 것이 번호가 뜨지 않아서 그냥 받았다. 나 :네. xx(내이름)입니다. 상대:네 안녕하세요 xx님 휴대전화이죠? 나: 네 맞는데요. 실례지만 누구세요? 상대:네 oo입니다. 나:(oo이 어디인지 못 알아 들음) 죄송합니다. 어디시라구요? 상대:네 저는 oo에 xx입니다. 나:(또 oo을 못알아 들음) 네? 상대 : oo입니다. 나:(못알아 들었지만 더이상 물어보기가 미안해서 떪떠름 하게) 아 ... 네.... 상대:.....(뚝) 뭐야 이게 황당해 하는 나를 보고 앞에 앉아있던 오빠가 물었다. 뭔데 그러냐고. 통화내용을 듣던 오빠가 인터넷에 번호를 검색했더니 이미 보이스피싱번호라고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번호였고 내가 못알아들었던 oo은 "서울지방검찰청"이였다. ㅋㅋㅋㅋㅋ 듣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서울지방검찰청 [아닌가 서울 중앙 감찰청이였나 아무튼] 전혀 외국인같지 않아서 놀랐다. 만약 내 귀가 좋아사 제대로 알아들었다면 나는 내가 무슨 죄를 지은줄 알고 겁먹었겠지 ㅜㅠ)? +보이스피싱하신분에게 안녕하세요 말귀가 어두워 잘 못알아 들어서 많이 놀라셨죠?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그런데 제 통장엔 2000원 밖에 없어서요........ 오늘의 교훈 : 촤하하하하하.. 줄수있는게 ~♬ 이천원이다.......

공대 졸업한 공대감성인듯 공대감성아닌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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