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술 모더레이터가 된 doung93입니다(친구추가ㄱㄱ)
주로 눈팅만 했는데 이렇게 덜컥 맡겨주셔서
매우 신이 난 상태입니다ㅋㅋ
올해초 전역하고 막 복학
청운의 꿈을 안고 학교에 돌아왔으나
뭔가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적인 느낌은
기분 탓이겠죠
....
넝ㅋ담ㅋ 이구요
사실 군대 가기 전까진 술이란 그저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취하려고 마시는 것...
아무 관심 없었으나
<이 중에 제 인생을 바꾼 위스키가 있다는.jpg>
군대에서 우연히 위스키의 세계에 눈을 뜨고
제대하면 하나씩 마셔보리라 위시리스트를 쓰고 있다가
MT가서 소주 마시기도 싫고 하여
제대로 술의 세계를 파헤쳐볼까
빙글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ㅋ
술을 즐기는 분들과
술 이야기 나누면서 잘 지내보고 싶습니다ㅋ
마셔본 술에 대한 후기...
좋은 술에 대한 정보...
물론 좋구요
또 편하게
서로 추천도 해주고
나 마신 술 자랑하고
하면서 지내면 좋겠네요ㅋ
그래서 여러분 제가 하려던 말은
빙글 술 커뮤니티로 오세요ㅋㅋㅋㅋㅋ
술꾼들은 바로 위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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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도 아저씨도 환영합니다
(물론 여자분들도... 제발...... 이제 전역했는데..........)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직 좀 어렵고 그래서 도움이 절실합니다ㅋㅋ
그럼 술 좋아하신다면
저와 놀아주시기로 맘먹으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