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책을]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 천종호 판사님의 소년법정 이야기

어른들이 모두 읽어야할 책이죠. 오늘은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입니다. 책은 삶의 불친절함에 곤욕을 겪는 아이들이 결국 선택하게 된 범죄의 결과로 천종호 판사님을 만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은 벼랑 끝에서 살아낼 용기를 얻은 아이들의 인생을 빼곡하게 담았어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에서 3부가 소년법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4부는 청소년 회복센터에 대한 내용을 비중있게 담았답니다.

천종호 판사님은 소년법정이라는 공간에서 법을 집행하는 것에 앞서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재판은 화해와 용서의 시간을 거쳐서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을, 부모님은 아이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소년과 소년범은 다르지 않습니다"라는 책 속 한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나라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미래가 있지 않나 오늘 생각해봅니다.

(p. 205) 사람들은 누구나 불완전하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잘못이 있을 때 '미안합니다' 또는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억지로라도 하게 되면 관계와 소통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또 스스로 그런 말을 반복하다 보면 남의 탓을 하는 대신 자기 성찰을 하게 되므로 그 지혜를 벗 삼아 언젠가 인생행로에서 만나게 될 지도 모를 광풍을 무사히 넘길 수도 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있어요. 마음을 위한 레시피 소울푸드 http://soulfood-dish.tistory.com/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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