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를 위한 SW교실, 그 현장을 가다]
이제 정말 소프트웨어는 PC에 머물지 않고 모바일로 사물 인터넷(IoT)으로 계속 우리의 삶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변화에 이미 적응하고 삶 속에서 영위하는 20~30대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40대를 넘어가면 너무나도 다른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기가 녹록치 않다는 것을 실감할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자녀를 둔 부모라면 직접 다니면서 배우지는 못하더라도 눈으로 읽어보면서 변화의 내용을 알고 느껴보시는 노력은 꼭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커가고 있고 그들과 교감하며 바르게 양육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겠지요.
네이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모아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과연 어떻게 소프트웨어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 살펴보시죠.
"이번 교사 연수의 목적는 단순한 프로그래밍이나 코딩 교육을 넘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물론 코딩을 알아야 소프트웨어를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식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맞추어야 올바른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루어지는걸까요?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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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