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령과 가양주 그리고 식초 쇠퇴

주세령과 가양주 그리고 식초 쇠퇴

1905년 을사조약. 1907년 7월 조선총독부가 주세령을 공포하면서 주세를 부과하기시작했고, 8월에 시행규칙을 발표하고, 9월에는 주세령 강제집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밀주가 성행했지만, 1916년에 들어서 주류단속이 강화되고, 전통주를 약주, 탁주, 소주로 획일화 시키고, 1917년 부터 자가양조를 전면 금지 하면서 각 지방과 각 가정에서 담그던 양조법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1930년대 이르러 전통주가 자취를 감추고, 자연스럽게 술을 바탕으로 만드는 식초가 한국에서 사라지는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광복을 했지만 바로 전쟁이 일어 났고, 전쟁 이후 식량 부족을 이유로 양곡관리법이 제정되고, 가양주 문화가 쇠퇴했고 가정의 식초 양조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1960년대까지 석유에서 뽑아낸 빙초산으로 만든 합성 식초가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1969년 한0농산이란 회사에서 사과식초를 출시하였고,

1975년 현 ㈜대0의 전신인 화영식초, 00삼0과 새0식품이 양조식초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1977년 오뚜기가 이 식초 시장에 뛰어 들면서 한국의 식초는 대기업 공장에서 만드는 식초가 점령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장식 대량생산 방식은 발효시간을 단축하고 발효 효율을 높이기 위해 농산물을 술로 담는 것이 아니라, 주정(酒精)을 원료 주입해서, 알코올발효를 생략하고 바로 초산발효만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식초와 영양

식초의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활동을 증진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하여 항산화 작용과 체질 계산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되고 있지만, 이는 현대 과학으로 식품을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더하고 빼는 수식이 아니라, 우리 몸을 구성하고 이루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바르게 키우고, 제대로 만든 것을 먹어야합니다.

이 것이 자연농법을 포도를 제배하고,

와인으로 숙성시킨 뒤,

다시 식초를 만드는

실미원을

둘밥이 사랑하고 소개하는 이유입니다.

자연농법으로포도를재배하고

제대로 와인을 만들고 또 숙성시키고

다시 식초로 발효- 숙성시키는

정성의 근본 실미원이야기

http://doolbob.tistory.com/991

음식 ・ 채식요리 ・ 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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