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산책 나갔다가 몇년 전에 생긴 동네 작은 자장구 샵에 들렀습니다. 혹시 뭐 눈을 끌만한건 없는지 현재 시세는 어떨까라는 궁금중을 안고서요. 나: (밖에서 잔차한대를 정비하는 아저씨를 지나쳐 샵 안으로 홀로 들어가 기웃거린다.) 아저씨: (이내 곧 따라 들어오며) 뭐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