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이어갑니다. 달리 집중하는 글이 있어 운동에 관한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합니다. 올해 말쯤이면 다시 운동법에 집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예와 운동은 제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 정체성의 시작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학자가 직업이라면 무인은 저의 태생입니다. 아무튼, 그동안 빙글을 통해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았습니다. 계정이나 카드는 그대로 있을 것이고, 다만 제가 떠나는 것뿐입니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빙글을 다시 만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새로운 네트워크에 대한 영감을 빙글에서 얻었음을 밝힙니다.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