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을 추구할수록 실수는 더 자주 일어납니다."
헤매고 오류를 범하는 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일입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좌절을 두려워하고, 승자를 사랑합니다.
항상 완벽과 완전무결함을 추구하지만, 모든 성공 앞에는 수많은 패배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도 헤매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무언가를 과감하게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단 한 번도 실패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자체로서 실패한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실수를 '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전에 어떻게 하면 실수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실수에 대한 열린 태도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가능성과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윈스터 처칠은 "성공의 본질은 열정을 잃어버리지 않은 채 한 가지 실패에서 또 다른 실패로 계속 달려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 《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신경과학, 사회과학, 진화 이론 등 여러 과학적 연구와 일상의 사례를 통해 실수에 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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