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소통 이래저래 사람만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며 지난 시간을 보내면서 절대 이런 부류의 사람은 되지말아야겠다 생각한 적이 있다. 약속을 안지키거나 금전 문제가 있거나 말이 상스러운 사람도 분명 그 범주에 들어가고 곧바로 알 수 있지만 사실 그런 소수의 사람보다는 대화를 했을 때 오고 가는 대화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그렇다. 자존감과 자기 주관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그 범위를 잘 모르거나 너무 넓어서 모든 것에 대해 자존감이란 단어의 해석을 자기의 소중함이 아닌 고귀함으로 이해 한다거나 자기주관 이외의 것에 범위가 좁아 역지사지의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다. 상대의 답변이나 반론을 자기주관으로 해석하고 관점의 범위 역시 굉장히 좁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 말이 다 맞는 줄 안다. 이야기를 보충해주거나 단방향의 의견을 다르게 보는 건 어떠하냐 내지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덧붙인다면 그건 자기의 관점이 아니기에 나몰라라 하고 애초의 자기 의견이 좁으므로 이것과 상관없다던가 자기가 불쾌하다던가의 기분을 피력할 뿐 타인과의 소통이라는 대화에서 공통되도록 시야를 확장하려는 노력과 그 논리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그것을 이해시키거나 불쾌하다는 둥의 상한 기분이나 오해를 풀기위해 내가 맞추려 하다보면 나는 네 도움이나 의견따윈 필요 없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자면 괜찮은 말, 하나 하나 놓고보면 맞는 말을 하는 것 같은 데 사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다. 짧은 인생의 일차적 결론으로는 이런 사람들 상종을 하지 않는 게 낫다. 대화에서 상대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 것을 잡아내지 못하고 말해봐야 논지와 무엇이 주제인지를 집어내지 못한다. 서로 통해야 소통이다. 150417 image nick page, long 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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