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m a Korean Anchorman.
I hope that my Happy Voice could be helpful for those who want to learn Korean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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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will try to upload Happy News everyday 11~12p.m(Korean time).
마포대교 1년간 50명 투신 막은 '늦깎이' 김치열 순경
마포대교에서 지난 1년간 50여명의 투신을 막은 순경이 있습니다.
바로 마포경찰서 김치열 순경인데요,
지난해 4월 30대 중반의 나이로 임용된 늦깍기 새내기 경찰입니다.
이런 경찰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멋집니다.
‘#iwishmyteacherknew‘…美 교사 마음 흔든 해시태그
미국의 한 선생님이 제자들을 위해 시작한 작은 수업이 전 미국 선생님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콜로라도의 초등학교 교사 카일 슈와츠인데요,
슈와츠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알아줬으면 하는 내용을 편지로 써달라고 했구요,
이후에 놀 친구가 업다고 했던 아이에게 친구가 생기는 등 교실에 변화가 있었구요,
이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아이들의 편지에 미국 교사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대호, 3안타 2타점…시즌 첫 결승타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올 시즌 첫 결승타를 때려냈습니다.
이대호는 지바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는데요,
2회에 좌전안타, 4회에 2타점 적시타, 그리고 9회에 중전 안타를 쳤습니다.
9회의 중전 안타가 결승타가 되면서 팀도 4-2로 승리했습니다.
지소연, EPL 올해의 여자 선수상 후보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이 올해 프리미어리그를 가장 빛낸 여자 선수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같은 팀의 에니오카 알루코, 맨시티 레이디스의 루시 브론즈 등도 후보에 올랐는데요,
지소연 선수가 꼭 올해의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해피 뉴스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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