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 런던프리

제목 : 런던프리

저자 : 이미정

옮긴이 :

출판사 :중앙북스

읽은날 : 2015/04/15 - 2015/04/17

여행책자는 참 재미있다.

우선 쓰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다.자기가 꽂힌 것을 많이 보고 쓰다보니 같은 장소를 봐도 다른 이야기를 많이 풀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잡지사에 다니던 한 여성이 1년간 런던에 살면서 쓴 책이다.

젊은 여성이 보는 감수성과 패션에 대한 생각에 더하여 잡지사라는 컨텐츠 생산능력이 결합하니 이 책은 마치 런던을 패션잡지사의 큐레이션 장소로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 쓰여있는 많은 전시장은 사실 유명하지 않은 곳들이다.

그럼에도 한번 가서 구경해보고 싶어지게 만든다.

오래된 동네답게 수없이 많은 벼룩시장과, 페스티벌들...

한번은 돌아다녀야 런던에서 산다는 말을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책의 한계도 느껴진다.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보니 마치 백과사전을 읽는듯한 느낌이다.

그런 책은 여행안내책자로 족한데...

어쩌면 이 책은 그런 안내책자이기를 바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책을 통해서 작가의 시각을 통해서 본 런던을 구경하고 싶었다.

많지 않은 장소라 할지라도 잡지사 기자로서 왜여기가 좋은지 난 여기서 무얼 발견했는지 이런 내용이 더 많이 담겼으면 내가 이 책을 고른 의도와 더 맞았을것 같다.

무척 늙은 도시인것 같은 런던에 숨겨진 끼를 보는 것 같아 책은 참 즐겁게 읽었다..

Don't forget 20140416. I'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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