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니가 머문 그 자리에 향기가 그윽하다 너의 채취가 남아있었고 난 너의 머리칼 한 올을 쓰다듬었다 두손을 뻗치면 니가 안겨올것같고 두팔가득 포만감이 있을듯하다 허나 빈자리와 빈자욱 만이 남아 있을뿐 니가 거닐던 그 자리엔 니가 더이상 없다 야속하게도 달은 꽉찼고 내방은, 우리방은 텅비었다 빛줄기마저 닿지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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