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파장/ ④ 천정배 ⇨ 국민모임과 선 긋고, 창당 시사…‘비노’ 맹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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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치 부활’을 외치며 새정치연합을 탈당, 광주 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정배 후보가 5번째 금배지를 달았다. ▲기존 언론은 “천정배 후보의 당선은 야권 재편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한겨레신문은 “민심 이반을 넘어 반란 수준”이라고 했고, 조선일보는 “야권 개편의 신호탄”이라고 했다. ▲천정배 당선자는 신당 창당을 시사하며 “정동영 전 의원이 있는 국민모임에는 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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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의원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법무장관을 지낸 천정배 후보가 3년 만에 5번째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천 당선자는 경기 안산에서 15~18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했다. 그러나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인 서울 송파을로 지역구를 옮겨 낙선했다. 천 당선자는 이번 재보선에서 광주 서을로 지역구를 다시 옮겨 재도전, 금배지를 달았다. 기존 언론은 “천정배 후보의 당선은 야권 재편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겨레 “민심 이반 넘어선 ‘반란’ 수준”

한겨레신문은 30일 “천정배 당선자와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의 득표차가 22.6%포인트나 됐다”면서 “이 정도면 민심 이반을 넘어선 ‘반란’ 수준”이라고 평했다. 이 신문은 “당장 내년 총선에서 ‘(호남 후보들이) 물갈이 태풍’에 휘말릴 공산이 크다”고 예상했다.

조선 “호남발 야권 개편 신호탄”… 동아 “잠재적 대선주자로 부상”

조선일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발(發) 야권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오른 것 아니겠느냐’는 말이 나온다”고 했다. 동아일보는 “(천정배 당선자가)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야권 재편의 중심인물이자 잠재적 대선주자로 떠올랐다”고 했다.

한국 “광주 민심이 회초리를 든 것”

한국일보는 윤태곤 정치평론가의 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천정배 당선자가 잘했다기보다는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에 대해 광주 민심이 회초리를 든 것”이라고 평했다.

경향 “광주·전남 진보·개혁 세력과 먼저 결집할 것”

경향신문은 “천정배 후보를 중심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진보·개혁 시민사회가 먼저 집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당 등과의 연대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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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4.29 재보궐선거,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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