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쿈역을 맡은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가 4월 28일, 불심 검문을 받은 것에 대해 트위터에 적었다.
스기타는 "몇 년만에 불심 검문을 당했지만 가방 안에 들어있는 대량의 연애 게임 대본을 가지고 설명했더니 비교적 빨리 풀려났다" 라며 경위를 설명하였다.
스기타가 커다란 가방을 끌어안고 있다가 불심 검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가방의 내용물이 일반적인 사람은 들고 다닐 일이 없는 게임 대본이라서 금새 의심이 풀렸다는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