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농담하면서 카톡하던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뭐해? 한마디 말하기도 어색해지고 우리는 진짜 친구야 하던 애들도 언젠가부터 이름 부르기도 어색한 날이 온다는 것을 그렇게 한명한명 내 곁을 떠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