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을 틔울 수 없는 메마른 땅이라도, 바람이 많아 뿌리마저 흔들릴 곳이라도, 세차게 내리는 비를 피할수 없는 길이라도, 난 당신의 꽃이 되리라. 얼굴엔 웃음으로 꽃을 피우고 차가운 손엔 온기로 싹을 틔우고 강한 비바람도 이겨낼 강한 뿌리를 가진 그러한 꽃이 되리라. 험하고 위태롭고 아찔한 길을 건너, 평평한 땅에 닿았을 때. 선한 바람과 알맞은 햇살이 들 때. 난 그렇게 당신의 꽃이 되리라.
싹을 틔울 수 없는 메마른 땅이라도, 바람이 많아 뿌리마저 흔들릴 곳이라도, 세차게 내리는 비를 피할수 없는 길이라도, 난 당신의 꽃이 되리라. 얼굴엔 웃음으로 꽃을 피우고 차가운 손엔 온기로 싹을 틔우고 강한 비바람도 이겨낼 강한 뿌리를 가진 그러한 꽃이 되리라. 험하고 위태롭고 아찔한 길을 건너, 평평한 땅에 닿았을 때. 선한 바람과 알맞은 햇살이 들 때. 난 그렇게 당신의 꽃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