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정서발달 바로 알기 (2) 7~12개월

0~6개월 아이들의 정서발달 내용 카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우리 아이 정서발달 바로알기 (1) : http://www.vingle.net/posts/841373 ]

1. 6개월(생후6~7개월, 7개월차)

아이는 이제 거울 앞에 보이는 자신을 보고 웃거나 소리를 내는 등의 감정 표현을 조금씩 하기 시작합니다.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그만두게 하면 화를 내며 울기도 합니다. 또 아이와 하는 까꿍 놀이, 이름 불러주기 들을 아이가 매우 좋아하게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낯가림도 시작하게 되고, 좋고 싫음이 명확해 지게 됩니다. 칭얼거리며 거부하는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지요.

2. 7개월(생후7~8개월, 8개월차)

이제 아이는 자신의 신체상이 매우 뚜렷해 집니다. 손과 발을 가지고 노는 것도 명확해 지고, 자기 발을 입에 대거나 잡을 수도 있게 됩니다.

낯가림은 더 심해집니다. 싫어하거나 피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거부반응을 뚜렷하게 보일 것입니다. 이는 엄마와의 애착만을 형성해왔던 지난 날과 달리, 자신을 보다 더 뚜렷하게 인식하게 되어 생기는 ‘분리불안’입니다. 이 분리 불안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자신이 엄마의 일부분이었다고 인식하다가 점차 자신의 독립된 모습을 자각하며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릴 때 엄마가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독여 주시고 달래 주세요.

거울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며 신기해 하고 웃으며 즐거워 할 것입니다.아이와 이제 까꿍 놀이를 하면 매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까꿍! 하고 나타나는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보며 아이는 신이 나서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8개월(생후8~9개월, 9개월차)

아기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매우 좋아합니다. 그 소리가 자신을 지칭한다는 것을 얼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이 자신과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어한다는 사실 역시 어렴풋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행동의 의도성이 조금 더 생겨납니다.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 움직이기도 하지요.까꿍놀이를 할 때 매우 좋아합니다. 대상영속성이 잘 발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낯선 것과 친근한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 조금 더 자라납니다. 처음 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격렬히 보이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새로운 것을 제시할 때 조금 더 생각하고 천천히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인사도 하고, 짝짜꿍, 도리도리와 같은 행동들을 따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조금 이릅니다.

4. 9개월(생후9~10개월, 10개월차)

아기는 이제 점차 성격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행동이 점차 변화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을 보고 숨는 아이도 있고, 새로운 사람에게 편안하게 웃어주는 아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고, 기분이 급격하게 변화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거나 새로운 상황에 가는 일이 있다면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는 이제 까꿍놀이, 짝짜꿍놀이에 관심을 보이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아이들은 이제 짝짜꿍, 도리도리, 빠이빠이 같은 행동들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많이 연습하고 놀아보세요.

5. 10개월(생후10~11개월, 11개월차)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 아이가 이름을 부른 사람을 향해 머리를 돌리고 눈을 마주칩니다. 미소를 지으며 반응해주기도 하지요.

이제 아이는 음악이 나오면 그 리듬에 맞추어 몸을 흔들 수 있습니다.아이에게 익숙한 사람이 다가오면 자기가 먼저 반응을 유도하며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잡아당기거나, 물건을 떨어트리는 등의 행동을 해 보이는 것이지요.

엄마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장난감 주세요!’ 하면 아이는 가지고 놀다가 엄마에게 잠시 줄 수도 있습니다. 서툴지만 공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굴려주는 놀이를 할 수 있지요. 아이가 조금 더 지나면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표정, 몸짓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는 것이 더 익숙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6. 11개월(생후11~12개월, 12개월차)

아기는 12개월이 되면 주 양육자와 강한 애착을 형성합니다. 주 양육자와 애착이 잘 형성된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이 시기에 애착이 잘 형성되어야만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3살 이전까지는 애착이 아직 온전히 형성되기 전입니다. 그 시기에 애착을 잘 형성하지 못하면 정서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이제 지시사항을 이해하고, 울음 이외에 몸짓과 표정으로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친숙한 사람에게는 먼저 자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늘어납니다. 불만을 드러내거나, 원하는 것을 달라고 가리키기도 합니다. 물체를 가리키고 확인하듯이 사람 얼굴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다음 카드에는 언어 발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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