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들 ‘백수오’ 갈아엎고 망연자실… 내츄럴엔도텍 “환불 책임은 유통 업체에 있다” 발뺌

Fact

▲주식 투자자들 뿐 아니라, 백수오 재배 농가와 소비자들도 ‘가짜 백수오’ 파문의 주요 피해자다. ▲특히 백수오 농가의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다. ▲‘가짜 파문’으로 사실상 판로가 막힌 데다, 마땅한 대체 작물도 없기 때문이다. ▲‘가짜 백수오’를 구입한 소비자들도 뚜렷한 보상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내츄럴엔도텍과 홈쇼핑업계에 분노하고 있다.

View

충북 제천은 전국 백수오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만큼 피해도 크다. 제천시는 “이 지역 100여 농가(116만㎡(35만평)가 백수오를 재배하고 있다”고 했다. 이 중 80여 농가는 ‘계약재배’로 생산량 전체를 중간 유통업체를 통해 내츄럴엔도텍에 납품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가짜 백수오’ 파문이 확대되자 중간 유통업체가 백수오 수매를 포기, 사실상 판로가 막힌 상태다. 이들 백수오 농민 40명이 지난 4월 27일 오후 2시 한국소비자원(충북 음성)을 항의 방문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국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 논쟁으로 애지중지 키워오던 백수오의 판로가 불투명해졌다”면서 “농민들이 ‘백수오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1244 에서 이어집니다.

tag :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식약처, 이엽우피소

기자들과 후원자들이 만든 비영리 언론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이며 가치 중립적인 보도를 지향하기 위해 이름을 ‘팩트올’로 정했습니다. 팩트체크와 탐사보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