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기차역은

만남과 헤어짐, 반가움과 허전함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여행을 떠날 생각에 들떠 있는 사람 과 노곤한 몸으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다.

기차역은

언제나 일탈을 꿈꾸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카페에 앉자

배낭 하나에 기타를 들고 떠날 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을 보면

마음은 벌써 그들과 같이 가고 있다.

여유로운 중년 부부의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삶이 풍요로와지고

계모임으로 떠나는 일명 여사님(?)들을 보면

즐거움에 어깨가 들썩인다.

이렇듯 기차역은 세상의 모든 곳으로 연결해 주는 장소 이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아무생각 없이 살고 싶을 때,

정작 떠나지는 않아도

가끔은 기차역 카페에 앉아 일탈을 꿈꿔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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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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