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꽃차 한잔 하실래요

■그대 꽃차 한잔 하실래요ᆢ■ 댓돌 위 쪽마루에 봄햇살 폴폴 나릴 때 두터운 겨울 옷자락 툭툭 털고 아기별 노란 꽃향기 피어오른 생명의 꽃차 한잔 하실래요 ᆞᆢᆞᆞᆞᆞ ᆞ ᆞ ᆞ 류정호<그대,꽂차 한잔 하실래요> 시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산골아짐 구절초 드뎌 꽃차방이 생겼습니다 울 옆지기ᆢ 손님이 체 가시기도전에 이른 새벽부터 지리산 옛살비 꽃담을 통째로 깨웁니다 산골아짐 구절초 꽃차 진열대 만들어 주려고 휴일에 완성해야 하니 내일이면 또 업무를 봐야하고 마음만이 앞서는가 봅니다 그런데 구절초는 못내 미덥기만 하는지ᆢ? 과연 만들수 있을까? 자재도 짜투리 나무로 해야하고 대패도 말을 듣지않아 대패질도 못하고 주어진 여건에서 주어진 재료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바라는 구절초ᆢ 그런데 작업하는 옆지기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렇다고 옆에서 잔소리 할수도 없으니 산골아짐 구절초는 모른척하고 산골아짐 일만 하고 살작쿵 사진만 찍고ᆢ 꽃차 진열장은 깨끗한 색으로 자연그대로 하고싶은데ᆢ 나무도좋지 않고 대패도 말을 듣지 않으니 울 옆지기 결국 쉬운 그을림으로 ᆢ 그래도 구절초 어쩔수 없지ᆞᆢᆢ "깨끗하게 하면 안돼?" 몇번 묻지만 그말도 무시하고 그냥 만드네요 "이음도 안하면 안돼?" 묻지만 자재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조금 단차를 주어야 한다고ᆢ 결국 구절초는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에구 그냥 알아서 만들게 내둬버리자 난 못만드는데 ᆢ 체념을 하고ᆢ 수건이며 이불이며 열심히 빨래만 ᆢ 아뿔사 구절초생각에는 꽃차방에서 직접 만들줄 알았는데 입구문을 자질을하고 방도 자질을 하더니 외부에서 진열장을 만드네요 세상에 살짝 쿵 "자기는 참 머리가 좋네요 " 칭찬한번 해주고 수박에 시원한 맥주 하나 새참으로 주었더니 신이 났는지 어느새 완성ᆢ 내심 별 색도 마음에 안들고ᆢ 그렇다고 뭐라 할수 없고 벽지도 내가 선택을 못해 그러는데 분명 장식장도 ᆢ 꽃차진열색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ᆢ 그래도 뚝딱뚝딱 만들어 주심에 감사ᆢ 그런데 세상에 꽃차 진열장과 책장과 높이 조절이며 아주 잘했네요 와우ᆢ "자기는 진짜 머리가 좋은가봐요 정말 모서리 잘 맞추었네요" 엉덩이 한번ᆢ토닥 토닥ᆢ 책장도 어둡고 진열장까지 어두워 조금은 무거운느낌이 나지만ᆢ 그래도 산골아짐 구절초에게 구절초만의 꽃차방이 생겼어요 햇볕때문에 커텐도 아직 못만들어 황토방 부엌커텐을 때어서 달고 정리를 하고나니 제법 꽂차방 냄새가 나네요 와우 옛살비 꽃담에 멋진 꽃차방 하나가 생겼어요 오늘같은 날ᆢ 그대, 꽃차 한잔 하실래요ᆢ 멋진날이었습니다 봄햇살이 따사로운 봄날이었습니다 *꽃치 사진색이 잘 안나왔네오 급히찍었더니ᆢ

지리산 옛살비 꽃담/010.2611.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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