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오사카중앙도매시장 * 엔도스시

어제 저녁으로 스시를 먹어놓고 오늘도 눈 뜨자마자 엔도 가야지! 하면서 나갈 채비를 했다. 오늘 아침에 느낀 건데 나 진짜 너무 잘 먹고 다니는 것 같다. 4일 만에 살이 찐 걸 느낌... 한국 가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아무튼 엔도 스시 애매한 시간에 깄더니 줄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었다. 다 먹고 나오니 저렇게 줄 서있었음 테이블 위엔 간장을 발라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고 생강도 있다. 내가 시킨 건 첫 번째와 네번째 플레이트였다. 아, 미소는 따로 주문 * 한 플레이트 1,050엔 미소 490엔(추정) 총 2,590엔 나왔는데 영수증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질 않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한 플레이트에 1,050엔이라 합니다.

먹는 데 흥분해서 하마치의 개별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다. 흑흑 전체적으로 사진이 노리끼리하게 나왔는데 모든 스시가 저것보단 좀 더 분홍빛을 띈다.(근데 사진이 많이 흔들려 안타깝기 그지없다ㅜㅜ) 인상 깊었던 건 의외로 이카! 오징어! 저 오돌오돌한 식감이 재밌었다. 신선해서 오징어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었다. 아, 사요리도 저 안에 들어있는 채소가 너무 궁금한데 이름을 알 수가 없다. 일식집에 가면 항상 있는건데... 예날엔 싫었는데 이젠 입에 들어가서 딱 씹으면 저것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향긋향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신선했다. 밥이 약간 푸슬푸슬한데 오히려 그래서 어울린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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