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언어발달 바로 알기 (4) 10~12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바로 알기 지난 카드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0^ [ 언어발달 0~3개월 : http://www.vingle.net/posts/858386 ] [ 언어발달 4~6개월 : http://www.vingle.net/posts/858416 ]

[ 언어발달 7~9개월 : http://www.vingle.net/posts/858444 ]

10. 10개월

아이는 이제 맘마, 바바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다다! 와 '맘마' 는 매우 다르지요. 받침이 있는 소리를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도 차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 라고 부를 수 있는 소리가 처음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단어를 이야기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조금 느리거나 조금 빨라도 다 정상범주에 포함됩니다.)

첫 단어가 나온 뒤에는 이제 청산유수로 단어가 늘어납니다. 사람, 사물, 행동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해 말을 하게 되지요. 엄마와 아빠가 이야기하던 말투나 어조에 대해 듣던 것을 흉내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억양이나 음조가 어른이 내는 소리와 유사합니다. 끝이 올라가는 형태의 말을 하며 물을 요구하기도 하고, 뉘앙스를 비슷하게 흉내내기도 합니다. 마치 우리가 '이거 줄래요?' 하며 올리는 것과 같은 뉘앙스를 사용하지요.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빠가 바른 언어 형태로 고쳐 말해주는 것입니다. 고친다고 해서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하며 고치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가 '다다' 하고 이야기한다면 '아 과자 먹고싶구나~' '과자~' 하고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가 말하는 것을 잘 듣고 원래 단어가 무엇일 지 생각한 뒤에 꼭 한번씩 바르게 언급해주면 아이의 발음 형태가 바른 단어로 점차 변해갑니다.

11. 11개월 (12개월차)

두 음절의 소리를 내던 시기에서 이제 세 음절 이상의 복합적인 소리로 넘어갑니다. 자기가 단어를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매우 기뻐하고 좋아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리와 단어는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기는 많은 소리를 실험하고, 그 결과물로 '세 음절 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아이는 아직 복합적인 소리를 낼 수는 없지만 엄마가 이야기하는 단어들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물에 대해 완전한 개념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각 단어를 발음하면 그 물건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가 사물을 알아보고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언어 학습에 대한 욕구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언어학습은 그렇게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듣던 말소리, 다양한 환경에서 들리는 소리들, 일상 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여러 자극들을 통해서 다양하게 소리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주입식으로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어가 나열되어 있는 동화책을 펴 놓고 엄마가 아이에게 계속 반복해서 읽어주는 것 보다, 그 단어가 사용된 다양한 구절을 직접 행동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평상시에 여러 단어들을 다채롭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발달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생후 1년 아이의 발달 내용이 다 끝나야 2년으로 넘어갈 거랍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