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관심으로 결국 사망한 男 사연

지인의 부탁으로 안타까운 사연을 올리게 됩니다. 지난 27일 채널A를 통해 집단 구타를 당한 남성이 치안 센터에서 1시간이나 방치된 뒤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가족들은 이 남성이 코피를 쏟으며 고통스러워 하는데도 경찰이 이를 외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바로 그런 모습이 CC TV에 고스란히 담겼지만, 경찰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31살 박모 씨는 지난 23일 새벽 부산에서 20대 남성 2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 박씨는 치안센터에서 1시간 동안 끝내 일어나지 못했고, 경찰과 주변 사람들이 간신히 팔다리를 붙잡고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바지는 피가 잔뜩 묻어있고, 깨워도 일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경찰은 어떻게 태연하게 바닥에 묻은 피만 닦고 그대로 방치할 수 있었을까요. 심지어 박씨는 치안센터가 바라 보이는 바로 이 곳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구요, 아직도 폭행을 당한 흔적이 길바닥 곳곳에 남아있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깨어나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아들이 엎드리더니 소파에서 막 발버둥치고 몸부림을 치고 아파서 자리를 옮기고 난리를 부리더라구요. 그런데 경찰은 책상에 기대서 보고만 있는거예요, 그게 제일 화가 나요." 경찰은 당시 박 씨가 외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박씨는 X-레이 촬영 결과 두개골과 뇌가 크게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심각한 부상을 입고 방치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박모씨의 친형 박준철씨는 페이스북 통해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https://m.facebook.com/bravoice/posts/955767851129415:0 이 사건이 재감찰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달라는 것이죠. 물론 경찰도 박씨가 상태가 심각한 상황인 걸 알았다면 응급차를 부르든 어떤 조치를 취하긴 했을 테죠. 일차적인 책임은 묻지마 폭향을 저지른 범인들일 테지만, 치안센터의 부주의와 무관심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같아요. 물론 고의가 아니었을 거라는 점은 믿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의 무릎뼈가 부서질 정도로 맞아 두개골이 함몰되고 뇌가 삐져 나온 상태까지 갔다면, 피해자 상태가 겉보기에도 심각한 상태이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피해자의 귀가 보다는 무슨 이상이 없는지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런 과정이 생략되고, 사건을 조용히 무마시키려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피해자는 1일 결국 눈을 감았습니다. 안타까운 이 사연에 공감하신다면, 더 많은 빙글러들과 공유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세요. 이와 함께 다른 폭력 가해자들을 찾아 처벌해야 하는 게 선행돼야 할 숙제일 것 같습니다. 전후방 카메라 장착하신 차 가운데 부산 사하구 2동 치안센터 근처를 가셨거나 주차하셨던 분은 위 페이스북에 연락해주셨으면 해요. 범인들을 찾는데 가족들이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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