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 마라도나의 재림

리오넬 메시 1987년 6월 24일 169cm 공격수 2010, 2011, 2012 FIFA 발롱도르 / 2009 발롱도르 / 2009 FIFA 올해의 선수 2004-05, 2005-06, 2008-09, 2009-10, 2010-11, 2012-13, 2014-15 라리가 2005-06, 2008-09,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8 올림픽 금메달 / 2014 월드컵 준우승

현 세대 축구 선수중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는 2000년대 최강 팀인 FC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로 거의 10년째 군림하고 있다. '블라우그라나'의 돌격대장 메시는 공격수라면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에서 축구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라도나와 유사한 스타일을 가진 메시는 미드필드 깊숙한 곳에서 패스를 돌리기도 하고, 순식간에 수비수들을 제치고 기가 막힌 어시스트를 연결시키기도 하며,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 골을 기록하기도 한다. 메시는 라라가에서 경이로울 정도의 꾸준함을 보여주었다. 무려 309 경기에 출전해 278 골을 넣었다. 출전한 경기수보다 넣은 골 수가 많은 시즌이 세 번 있었고, 이중 2011-12 시즌에는 모든 대회 포함 73골을 넣으며 유럽 축구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유럽 최고의 선수상을 4번 수상했는데 이는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유럽대항전 최다득점자 역시 메시다. 특이한 점은 마라도나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지만 나폴리로 이적하기 전까지 클럽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반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상징이었다. 메시의 경우 조국 유니폼을 입고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클럽에서의 모습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이 때문에 메시는 고국에서 아직도 신성시되는 마라도나만큼 존경을 받지 못한다. 처음으로 출전한 2006 월드컵에서 메시는 18살에 불과했고,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2010년 월드컵에서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득점을 하지 못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4 월드컵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메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라질에서 펼쳐진 월드컵에서 메시는 그 어떤 선수보다 맨 오브 더 매치에 많이 선정되었고,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논란이 일긴 했지만,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 역시 메시의 차지였다.

다음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메시는 30세가 된다. 자신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미 유럽 축구에서 모든 것을 이룬 메시가 FIFA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다면, 메시의 명성은 분명 마라도나르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지는 바르셀로나에서 변함 없이 완벽한 모습을 부여줄 메시의 축구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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