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폭발 땐 남한 최대 11조 피해”(윤성효 교수) ↔ “아니다, 일본 피해가 더 크다”(이윤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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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지구과학교육학과 윤성효 교수는 5월 24일, 백두산 폭발과 관련해 국민안전처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윤 교수는 “백두산이 화산폭발지수 8단계 중 7단계로 폭발하고 북동풍이 불 경우, 남한 전역에 화산재가 쌓일 것으로 보인다”며 “남한에 직·간접적인 피해 규모가 11조 189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는 6월 1일 조선일보에 “백두산 폭발이 남한 지역에 그같은 피해를 줄 수가 없다”며 “일본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윤수 박사는 백두산 폭발 가능성에 대해 “반드시 터진다”고 강조했다. ▲이는 '터지긴 반드시 터지지만, 100년 뒤에 터질지, 내일 당장 터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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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중국 지질연구소 “백두산 대규모로 폭발할 위험성 증가”

백두산의 폭발 위험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다. 약 20년 전인 1996년 3월, 중국 국가지진국 지질연구소는 “백두산이 미세하게나마 화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점점 대규모로 폭발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당시 연합뉴스는 중국화산학회 회장을 맡았던 류 유에 신 박사를 인용 “백두산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산 중의 하나이며, 일단 화산이 폭발하면 반경 35㎞이내의 모든 생명을 궤멸시킬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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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백두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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