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이야기#1 내 멋대로 뽑은 가사가 좋은 노래 Best

기준 따윈 없습니다ㅎㅎ. 순서와 순위는 상관없으며 가사가 좋은 국내 음악을 뽑아 봤습니다.

이소라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요조- 우리는 가만히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닿지 않는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 별을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빈지노- Relation Verse 1) 난 늘 혼자 있고 싶다가도 외로움에게 질때가 진짜 많아 하루 반나절을 혼자인 탓에 굶다 든 생각, 이건 좀 아닌가? 막상, 내 친구들의 소식을 물어보기 좀 그런게 나만 너무 업뎃이 늦어 점 점 내 말투는 어색해 지고 짤막한 문자가 다인 현대식 우정 내 옆에 있는건 일로 엮인 이들뿐 일이 다 끝나면 이름 모를 이름들 디딤돌을 밟듯, 지나고 나면 서로가 굳이 기억하진 않어 언제 그랬냐는듯한 존재 처음엔 편했었지만 난 현재 내곁에 아무도 없다는게 싫어졌어 미안한데 번호 좀 다시 적어줘 Hook) pick up the phone yeah never leave me alone pick up the phone never ever leave me alone pick up the phone yeah never leave me alone pick up the phone never ever leave me alone Verse 2) 나랑 놀 사람 여기 붙으라는 말 누군가를 나오라고 하기 부끄러워 난 왜일까 왜? 생각해 '용기' 내 가슴팍은 너무 새같애 혹시나 너무 뜬금없진 않을까 우리가 너무 멀어졌을까봐 겁나 하늘과 땅, 아들과 딸, 아침과 밤처럼 너무 다를까봐 남 앞에서 억지로 웃는 얼굴을 그리면 별일 없어도 웃겼던 날들이 그리워 우스워 보일까봐 한껏 멋부리면 교복이 제일 어울렸던 얼굴이 그리워 느린 기억들이 그 어떤것보다 빠르게 지나간걸 봤어 난 일분일초가 빠듯해 그동안 난, 너무 나 하나만 생각했었어 Bridge) 난 오랜만에 너의 번호를 dial 좀 어색하긴해도 내 전화를 받어줘 만약에 너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나오면 그동안 못나눴던 이야기를 나와 나눠

토이- 스케치북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색을 칠할수가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멋을 냈지만) 들여다보면 어색할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너의)지금(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니 작은 꿈들을(칠할)하얀(공간) 아직까지 충분해 편협했던 내 비좁은 마음 무엇을 찾아 헤매인걸까 내옆에 있어준 소중한 것들을 잊은채 현실이란 이유(그것만으로) 이기적인 삶 걸어왔지 고민하지마 좀 잘못되면 어때(처음)부터(다시) 지우개로 지우면 되잖니 걱정하지는마 좀서투르면 어때(그런) 너의(모습) 아름답기만 한걸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수가 있을까 나나나나 나나나

김광석 - 기다려줘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x2)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10cm -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늦은 밤 내내 못 자고 술이나 마시며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우네

윤종신 - 오래 전 그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토록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 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 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 때면 우리 슬픈 계산은 없었던 시절 난 만날 수 있을 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그토록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 못 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델리스파이스 - 고백 중2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었지만 친구인 채였다면 오히려 즐거웠을 것만 같아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아이유 - 첫 이별 그날 밤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너의 뒷모습 사라질 때까지 봤어 마지막이라서 나 먼저 떠나면 어깨 들썩여 우는 내 뒷모습 싫어서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좀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되져도 후회하지마 나를 놓친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말 끝 안녕 내 사랑

이상은 - 비밀의 화원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간주중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가야지 아침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간주중)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진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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