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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가 7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방문한 27개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정부는 “이 27곳 병원 중, 환자가 거쳐간 ‘경유병원’ 21곳은 가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확진환자가 나온 나머지 6개 병원에 대해서는 ‘가도 된다, 안된다’는 말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다. ▲이들 ‘확진 병원’은 ①삼성서울병원(응급실) 17명 ②365서울열린의원(외래) 1명 ③평택성모병원 37명 ④충남아산서울의원(외래) 1명 ⑤대전대천병원 3명 ⑥대전건양대병원 5명 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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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이 7일 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병원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병원 24곳에 8일 오전, 3곳이 추가 되면서, 메르스 환자와 관련된 병원은 총 27곳으로 늘었다. 관련 정보는 공개됐지만 이 27곳 병원에 가도 되는지, 가면 안되는지 시민의 선택과 판단은 어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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