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얼마나 알고 있니?

안녕하세요, 아토미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태극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태극기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토미가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태극기에 대해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882년, 태극기 탄생하다 태극기(太極旗)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기 위해서는 18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조선에는 국기가 없었는데요. 그해 5월 조미(朝美) 수호통상조약을 하며 미국 전권특사 슈펠트 제독은 조선 대표인 신헌과 김홍집에게 국기를 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엄연한 독립국으로서 조선만의 국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이에 김홍집은 역관이었던 이응준에게 국기를 제정하라고 명했고, 이응준은 5월 14일에서 22일 사이에 미국 함정 스와타라(Swatara)호 안에서 국기를 만들었습니다. 태극과 4괘의 모양을 갖춘 이 국기는 1882년 5월 22일 제물포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성조기와 나란히 게양됐답니다. 태극도형은 우리 민족이 예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전통문양인 태극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극기를 만든 인물로 더 잘 알려진 사람은 철종 임금의 부마였던 박영효인데요, 1882년 9월 박영효를 포함한 수신사 일행이 일본에 파견 갈 때 일본 배 안에서 직접 태극기를 그려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883년(고종 20년) 고종은 태극도형과 4괘가 그려진 국기를 공식으로 제정한다고 널리 알렸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작도법 등이 정해지지 않아서 개인이나 단체에서 태극과 4괘 도안을 다소 다르게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건․곤․감․리…무슨 뜻일까?

아토미는 학창시절, 태극기를 배우면서 ‘건곤감리’를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사실 그 각각의 의미는 이제 가물가물 하다는…. 흠흠, 이번 기회를 통해 태극기 문양의 숨은 의미를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태극기는 전체적으로 평화, 단일, 창조, 광명, 무궁, 조화, 평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태극기의 바탕인 흰색은 밝음과 순수, 전통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지요. 태극도형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우주만물이 음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 한 것이지요. 또한 이 둘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지극히 큰 하나’로서 단일 민족성과 통일 정신도 나타내고 있답니다. 태극문양을 둘러싼 사방의 검은 막대를 가리키는 사괘(師卦)는 태극도형 속에서 음과 양의 질적 변화와 양적 성장의 선회(旋回)운동을 거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천지일월(天地日月), 사시사방(四時四方),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담고 있지요. 하나의 괘는 3개의 효(爻)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인지(天人地)의 3층 구조로 돼 있습니다. 사괘는 건(乾), 곤(坤), 감(坎), 리(離) 라는 각각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건괘( )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뜻하며 생명력을 의미하고, 곤괘()는 땅을 뜻하며 시작을 의미합니다. 감괘()는 물을 뜻하며 결실을 의미하고, 이괘()는 불을 뜻하며 성장을 의미한답니다. 이들은 태극문양을 중심으로 통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 태극기, 얼마나 알고 있니?|작성자 아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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