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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삼성화재 임원, 2014년 삼성디스플레이 소속 퇴임 임원이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데 이어, 이번에는 삼성물산 임원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미국 현지에서 체포됐다. ▲이 임원은 시카고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1년부터 삼성물산의 법리를 책임지는 ‘상사 법무팀장’으로 4년 4개월째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 정상외교에서 벌어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사건을 연상 시킨다. ▲국내 신문 방송 등 ‘메이저 미디어’는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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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경영지원실의 법무팀장 김모(51) 상무가 ‘성추행’ 혐의로 미국에서 체포됐다. 그는 지난달 19일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Palisades park) 브로드(broad) 에비뉴에 있는 ‘대박 노래방’에서 홀에 서 있던 여성 고객의 엉덩이 부근을 만진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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