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이 2박3일 제주도 여행 3일차 : 오설록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마지막 날의 아침일어나보니 어제의 축축했던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끔하게 개어있었다. 늦잠을 잤기때문에 호텔에서 주는 조식은 먹지 못했지만 전날 빠라빠빵에서 사온 빵으로 간단한 아침을 때웠다. 호텔의 하얀 침대보는 늘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한다. 집이 아닌 공간, 하지만 뭔가 포근한 공간이라는 느낌 아, 드디어 집으로 가야하는 날이 밝았다. 예쁘게 차려 입고 제주도청 근처의 베니키아 아이진 호텔에서 제주 한라병원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도청 근처의 호텔에서 한라병원까지 택시비는 5000원 정도 그곳에서 다시 755번 시외버스를 타고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향했다.

버스는 빠르게 도심을 빠져나가서 또다시 한적한 제주도의 도로를 30-40분정도 달렸다. 그리고 목적지가 오설록 티뮤지엄이라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와 맞붙어 이어져 있었다. 너무나 잘 가꾸어진 정원을 따라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향했다. 사실 박물관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맛있는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 롤케익이 먹고 싶었다.

아차 티뮤지엄 입장료는 공짜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고 있는 티뮤지엄의 내부쏟아지는 햇살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짐을 잔뜩들고 있었는데 뮤지엄 내부 직원분께 말씀드려 짐을 보관할 수 있었다. 차가 없었기 때문에 단점을 이렇게 보완할 수 있어 좋았다.

나 때문에 더운데도 몸숙여 같이 사진을 찍어준 BQ 아직 셀카봉 사용이 많이 미숙해서 계속해서 BQ는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여야했다. 뮤지엄 맞은편으로 길을 건너가면 펼쳐진 넓은 녹차밭 그리고 거대한 오설록 티잔 제주도는 역시 돌, 바람, 그리고 여자가 많다는데 (여자는 그냥 어딜가나 많아서) 확실히 돌과 바람은 많았다. 다시 포즈를 잡고 열심히 사진 찍기 시전 녹차잎을 따서 말려서 볶고 해야 우리가 알고 있는 녹차의 모습이 나올텐데상상하기가 쉽지 않았다. 너무나도 푸르고 아름다운 녹차밭이 눈에 보이는 만큼 이어지고 있었다.줄지어 있는 모습이 마치 담벼락 같아서 조금은 신기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다시 뮤지엄으로 들어가서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케이크를 주문했다.

둘의 가격은 4500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

개인적으로 케이크는 크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던데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다. 뮤지엄 3층으로 올라가면 유리로 된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 오르면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다. 마침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왔는지 와글와글 버스에서 쏟아져 나왔다.

내려와 이니스프리 하우스로 이동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오면 이어지는 작은 정원을 지나게된다. 정원을 너무 아름답게 가꿔둬서 정말 눈으로만 보고 지나가기 아쉬울 정도 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이곳에는 간단한 음료와 음식도 팔고 있고 당연 이니스프리 제품들도 만날수 있는데

오직 이곳에만 판매하는 제품도 있다.

나무와 통유리로 된 제주 이니스프리 하우스정말 예쁘게 만들어 두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나무의 따뜻한 느낌과 통유리로 쏟아지는 밝은 빛, 그리고 푸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주재료성분과 베이스를 골라서 만드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의 팩 오직 이곳에서만 판매한다고,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니 선물을 사가기에 좋겠다. 나도 친구들을 위하여 클레이 베이스와 여러가지 재료를 샀다.

기분 좋아지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의 내부 인테리어 모습인테리어가 예뻐서 놀랐는데 또 한번 놀란 것이 있었다. 이곳에는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함께 팔고 있는데약간 출출해진 우리는 앉아서 스낵을 먹기로 했다.

핫도그와 톳국수 어묵탕, 그리고 바다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핫도그와 톳국수라니 이상하게 안어울리는 조합이라 웃었는데 금방 음식이 나왔다. 귀여운 젓가락이 인상적인 조합이었는데 작은 핫도그와 따뜻한 톳국수 때문에 놀랬다. 방금 끓여 나온 것인지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시원한 비쥬얼이 예뻤던 바다레몬에이드맛은 일반적인 레몬에이드지만 왠지 모르게 더욱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신기한 젓가락으로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로록 톳국수와 어묵을 먹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랬다.

그리고 더욱 놀라웠던 것은 핫도그 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귤빵에 정말 맛있는 돼지 뒷다리살 쏘세지, 그리고 상큼한 절임 야채들이 너무나도 맛있는 맛을 내고 있었다. 커다란걸 시킬껄 하고 후회했다. 뷰가 정말 아름다웠던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꼭 날씨 좋은 낮에 방문하여야 할듯 했다. 이제 짐을 다시 찾아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길 이니스프리 하우스에서 미리 버스시간을 확인한 후 여유롭게 걸어 나왔다. 공항까지 한번에 가는 755번 버스에 다시 몸을 싣고 올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려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는 헤어질 풍경이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몰려와서 기분이 이상했다. 이제 이 꿈같은 공간과 헤어져야 한다니 아쉬웠지만 언제나 다시 올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공항으로 들어갔다.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꽃, 면세

담배를 사기위하여 줄서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M 초콜릿 선풍기를 사왔다. 너무 너무 귀여워서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 너무 귀여워 돌리면 바람과 더불어 불빛이 난다. 나는 그냥 신이 나서 좋아하고 있는데 BQ는 떠나려는 발걸음이 아쉬운가보다. 다시 9월쯤에 또 오자고 약속을 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서울로 돌아가는 동안 기체가 많이 흔들렸는데 나도 BQ도 둘다 조금 쫄았지만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도 제주도 하는 구나

나도 제주도 앓이를 한동안 하게 되겠지

제주도 여행 끝

제주도 2박 3일 차없이 동쪽으로 시작하는 여행

제주도청 - 오설록 - 이니스프리하우스 - 제주공항

제주시내에서 오설록, 오설록에서 공항까지 755번 버스 제주버스정보시스템 : http://bus.jeju.go.kr/ 제주 시외 버스노선과 시간표 : http://www.jeju.go.kr/index.jeju?menuCd=DOM_000000306002014000=ok

전체 2박 3일의 일정

1일차

제주공항 - 자매국수 - 월정리해변 - 성산항 - 우도 - 하하호호카페

2일차

성산항 - 제주수목원테마파크 - 돈사돈 - 용담해안도로 닐모리동동

3일차

제주도청 - 오설록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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