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속았지~!

쁘니와 차집사의 만남,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쨔잔!

사무실의 큐티냥 시절의 쁘니예요 여전히 아름다운 너, 이지만 눈치가 빠른 분은 쁘니말고 다른 생명체의 기운이 느껴지실지도... 그렇습니다. 쁘니는 뱃속에 새생명을 품고 있었어요 처음엔 눈치없이 으유 많이먹고 무럭무럭 찌는구나~나처럼말야... 이렇게생각했지만 어느정도지나니 확실히 느낌이 오더라구요 사무실 냥답게 부드러운밀크박스에서 쁘니는 그렇게 자리를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비가오던 어느날 아침 쁘니는 핏덩이하나를 물고왔어요. 인터넷에 찾아본 바 굉이들이 새끼하나를 낳는건 분명아닌데 아무리 찾아도 한놈뿐이더군요 정많은 삼실직원들이 수상한 쁘니의 움직임을 살핀결과 옥상 위 어둡고 습한 곳에 나머지 새끼냥이들이 어미의 체온을 기다리고 있더라는...ㅠㅜ 좀더 일찍발견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아깽이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하나 물고 온 삼색아깽이 마저 뒤를 따라가버렸어요

불쌍한 쁘니(구.못내니)는 땅속에 묻은 아깽들을 가슴에 묻었겠지요? 더운여름이 지나고 쁘니는 아무일도 없던듯 오피스라이프를 즐기는 듯 했으나~

쁘니는 또 배가 불러왔고...(본능존중) 하루종일 보이지않던 어느날 차집사는 삼실 구탱이에 힘없이 너부러져있는 쁘니를 발견하게됩니다 겁이 난 저는 어떤생각도 계획도 없이 쁘니를 태워 병원을 가게되요 문닫은병원에서 겨우 수액을 맞추고 초음파를 찍고 피검사를 부탁한 후 입원을 시킵니다. 다음날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며 불안 초조속의 저는 월급루팡이 따로 없었습니다...(미안하다 넋을놨다) 하루동안의 입원에도 차도가 보이지 않아 쁘니를 데리고 집으로 왔지요 이웃고양이맘 친구에게 조언을 얻어 난생처음누군갈 간병해봤답니다

하...쌤... 이주는 걸린다면서요 물론 쌤이 삼척박사동방박사는 아니지만 병원다녀오고 이틀지나 세상에 나온 아깽들 20150715 그날의 감동ㅠ 제가 무슨 산파된줄 착각했다죠 쁘니와 쁘니주니어의 짧은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아무도 안기다려도 업로드는 계속됩니다하하하)

차집사라 햄볶아요 쁘니맘의 행복한 집사 라이프 insta_ caramel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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