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웃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매일 우는건 아니지만, 슬프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다. 가슴 한켠에 뚫린 구멍은 다른 어떠한걸 아무리 밀어넣어도 채워지지가 않는다. 그래. 난 외로운 것이었다. 알지 못했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건지. 사랑받고 싶었다. 그리고 사랑하고 싶었다. 손을 잡고 싶고, 같이 걷고 싶고, 눈을 마주보고 방긋 웃고 싶었다. 온기를 느끼며, 안식을 얻고 싶었다. 그래. 난 외로운 것이었다.

창작문예 ・ 음악 ・ 사랑과연애 ・ 시
Pilly soul. 평범한 남자의 자작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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