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결국 증권이라는 타이틀은 그 수명이 다 되어 가는 느낌이다. 동양증권 사태(현 유안타 증권)나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증권사 소송 건 등 고객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IB(투자은행)업무로 지정된 5개 증권사에는 '투자은행'이라는 상호 개명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나 앞날을 장담하기 어렵다. 아울러 M&A나 기업금융 특화 증권사 역시 순탄하게 진행될 것 같지 않다. 예전 우연히 '개인(개미)투자자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지'에 대한 방송을 들은 적이 있다.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을 욕할 수도 없는 것이 실무가 잘 안되고(근본적으로 업종 전망이 밝지 않다), 그렇다고 팀웍 이루는 것도 쉽지 않으니 자신만이라도 튀어보려는 심리가 있을 수 있다. 문제는 자신이 잘아는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야 하는데,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방송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업종에 대한 이미지도 부정적으로 흐리게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증권방송이다. 요즘의 증권사 인력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IMF 이후 반짝이기는 하나 대단한 인력들이 외국계로 넘어간 증권사에 많이 들어왔다. 걱정은 다시는 그런 인재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방송에서 똘마니들을 데려다 놓고 주가 조작이나 시세조정 등으로 물을 흐리고 나면 더이상 어찌해 볼 도리가 없게 된다. 미디어 수익원 때문에 유사투자자문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위에서 언급한 부분을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근본적으로 '주식매매 체결 시스템'에 그 비밀이 있다. 요즘에는 트레이딩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그런 걸로 매매하는 투자자까지 등장했다. 투자자들이 귀에 익은 기관 프로그램 매매를 '바스켓 매매'라고도 부른다. 기계적 매매 또는 컴퓨터 매매라고 해서 기관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동시다발로 정해진 프로그램에 의해서 매매가 체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개인이 수익내기가 어렵다(특히 데이 트레이딩).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그 한계까지만 욕심을 정하고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희망경제 서울잇수다/도시경제 전문가 노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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