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마세요, 케맥스에 양보하세요. 가지각색 브루잉 프로파일 5 - 케맥스

침출 방식과 여과 방식의 브루어를 선호한다.

2015 국가대표 브루어스컵(KBrC)에서는 프렌치프레스로 커피를 우린 뒤 케맥스를 여과 도구로 사용했다.

곡물 성분이 들어있는 두꺼운 재질의 케맥스 페이퍼 필터가 다른 브루어의 페이퍼 필터와 비교해 커피의 밸런스를 잘 표현하면서 마일드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 그리고 클린을 잘 살렸다.

케맥스 콘필터는 미분이 주는 풍부한 질감을 느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미세하게 느껴지는 메탈향 때문에 페이퍼 필터를 더 선호한다.

버려지는 원두가 아깝다!

아무리 정밀한 그라인더라도 동일한 분쇄도의 커피를 바닥에 펼치면 모두 제멋대로다. 대회장에서 단지 균일하지 않다고 버려지는 커피가 아까웠다.

입자의 균일함을 국내외 대회에서 강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균일한 커피라고 특별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굵은 입자와 가는 입자 두 가지를 사용해 ‘불균일한’ 브루잉을 진행했다.

Chemex profile 국가대표 케맥스 레시피!

3컵 클래식 케맥스의 종이 필터를 적신 뒤 물을 버린다.

특유의 곡물 향을 제거하고 케맥스의 내부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다.

커피는 일반 소금을 기준으로 굵은 입자(말코닉 탄자니아 분쇄도 5) 10g, 가는 입자(말코닉 탄자니아 분쇄도 4.5) 10g을 준비한다.

물줄기는 굵지도 얇지도 않게 한다. 먼저 굵은 입자를 담은 뒤 50g의 물을 붓고 1분 동안 뜸을 들인다.

물이 어느 정도 빠진 커피 파우더 위에 가는 입자를 넣은 뒤 50g의 물을 붓고 1분 동안 뜸을 들인다. 1, 2차 추출시간이 총 2분이 지나면 푸어오버 방식으로 140g의 물을 붓는다.

케맥스를 흔들어 줄수록 목넘김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살살 흔들어 잔에 담는다.

by 디플렉스 류연주 바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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