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7 가구공장의 토요일 풍경 :)

안녕하세요 빙글러 여러분! 어느 덧 6월도 몇 일 남지 않았어요~ 저희 베이직가구(BASIC GAGU)는 1995년부터 시판용 가구를 제작해오다가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좀 더 합리적인 유통망을 찾기 위해 고심하던 끝에 올 해 5월 공장의 2층 한 켠에 매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가 스튜디오로 쓰이고 있는 공간이구요, 오늘은 홈페이지에 올릴 제품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요! 날은 덥지만 3시가 넘어가면 금방 어두워지기 때문에 부랴부랴 찍어야 해요:-)

오늘은 철제가구에 들어가는 철제다리들이 오전 일찍 도착했어요:) 저희는 철제가 들어간 책장,책상,식탁,벤치의자 그리고 거실장도 만들고 있답니다.

오늘 제품 촬영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저는 메리올리의 샘플작업을 진행하는 중인데요, 이 귀여운 다리는 메리올리의 제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메리올리(MERRYOLLY)는 반려동물 그리고 사람의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이름의 뜻은 '즐거운 올리'라는 뜻인데요, 올리는 저와 함께 살고있는 반려견 이름이랍니다^.^ 제가 사랑하는 올리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계기로 세상의 다른 모든 반려동물들도 그렇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브랜딩을 시작했습니다.

올 가을에 가구 및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위의 사진은 제품의 샘플컬러를 잡고, 실제 제품에 색을 올리는 공정이랍니다. 제가 주위에 반려동물가구를 만들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사람가구도 비싸서 살까말까인데 무슨 반려동물가구냐고 하시는 분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메리올리는 이유없는 고급화와 무조건 트렌드에만 맞춰 만든 제품 제작을 지양합니다. 가구제품을 먼저 제작하게 된 배경은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가구제작만을 해오신 분이셨고, 공장을 놀이터처럼 오가며 자주 가구의 제작과정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또 올리의 옷장, 하우스 등 필요한 집기류를 살 때에 '왜 매장에서 살 때에는 예쁘고 괜찮았는데, 집에 가져다놓으니 그 느낌이 아니지? 집에 있는 가구랑 좀 이질적인 색감과 디자인이라 어디에 둘 지 고민되네. 강아지의 신체적 특징이 제대로 반영된 게 맞나?'라는 생각을 자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의 눈높이에서 편하고 좋은, 집안 어디에 두어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심플한 디자인, 가격은 합리적이고 기능도 갖춘 가구를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쓸모있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는 것을 곧! 행동으로 보여드릴게요 :) 메리올리는 이번 11월 6일(금)~8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케이펫페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진심과 열정을 담은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빙글러 여러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사람과 반려동물 가구를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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