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화요일 저녁이네요^^ 이번주 그림 운동은 눈부신 색채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Raoul Dufy, 1877-1953)입니다.
그의 그림을 보고 '샴페인 잔을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고'표현할만큼 다채롭고 경쾌한 라울 뒤피의 작품을 살펴볼까요?
"바다와 멀리 떨어진 곳, 또는 눈부신 물결의 움직임을 조금도 느낄 수 없는 곳에서 산다는 것은 얼마나 큰 불행입니까! 호수 정도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나의 눈은 태어날 때부터 추악한 것을 지우도록 되어있었다"
정말로 라울 뒤피의 작품은 집에 꼭 한점 걸어놓고 싶네요. 보기만해도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듯해서요. 색채가 주는 생기를 또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남은 하루 라울 뒤피의 그림을 보면서 활력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