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短篇)도슨트

안녕하세요, 도슨트 Ella Jang입니다.

지난 번에는 조금 묵직한 주제를 보여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깃털만큼 가볍게 보셔야하는(?) 블랙코미디를 가져왔습니다^^ 엔딩크레딧이 길어서 스토리 자체는 10분도 안 되서 끝나는 거 참고해주시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장면에서 박장대소하며 웃었답니다!

#06. <Bear> 10min 49sec, Nash Edgerton

혹시 보셨다면, 제가 마지막에 크게 웃었다는 것에 공감하시나요? 공감 못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는 <드래그 미 투 헬> <바스터즈:거친녀석들>같은 영화를 보면서 배가 찢어지도록 웃는 취향이거든요. 좀 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쿠엔틴 타란티노의 열렬한 팬입니다.

잠깐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번에 나올 신작 <The Hateful Eight>이 몹시 기대됩니다! 올해가 넘어가지 않길! (급흥분)

다시 돌아와서- 영화라서 가능한 상상, 혹은 망상이 만들어낸 잔인한 리얼리티가 이번 작품의 포인트였어요. 나름대로 철저히 준비한 계획이 지독하게 꼬일 때, 과연 최악보다 더한 최악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저 남자, 좀 밉상이죠? 뒷통수 한 대 때리고 싶었는데, 것 참 시원하네요. ㅋㅋ그리고 [Blue Tongue Films]라는 단체에 눈길이 가는군요. The coalition of Aussie Filmmakers라고 소개하는데,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다채로운 작품들이 수두룩합니다. 장편, 단편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기회가 된다면 호주에 가서 이분들과 함께 영화 한 편 찍고싶네요! 왠지 피로 붉게 물든 시드니를 캥거루깡패 떼거리가 유유히 걸어다닌다던지...?입춘대길에 잘 어울리는(!) 오싹하게 유쾌한 작품이었습니다-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작품까지 감상해주셨으면 더욱 감사해요.오늘 하루도 아쉬움 없으시길:D

2015년 2월 7일 작성 완료. Comment by Ella Jang

원글 : 리플(Reading People) 책 읽는 사람들

https://www.facebook.com/readingpeople0202/posts/436911499797179

영화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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