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거야.’ 이 메시지를 찍어 달라는 한 블로그 이웃의 부탁이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정상에 섰을 때 내 가슴이 외치는 목소리의 대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