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부품 ‘거품’ 뺀다는데… ⇨ 정작 외국 회사 배만 불린다

Fact

▲정부가 인증한 첫 자동차 대체부품이 곧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대체부품은 자동차의 순정부품과 품질이 동등한 대신 가격이 더 저렴한 부품으로, 비싼 수리비를 낮추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그런데 ‘대체부품 인증제가 외국업체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체부품 인증심사를 맡고 있는 곳은 한국자동차부품협회다. ▲이 협회의 김영민 과장은 대체부품 시장에서 한국업체들이 맥을 못추는 이유로 △부품업체의 대기업 종속, △인식 부족과 비싼 시설비, △‘디자인 보호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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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가 시행된 건 올해 1월 8일부터다. 자동차 부품 가격, 특히 수입차의 순정부품 가격이 너무 비싸 소비자의 수리비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서 출발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9일 “BMW 5시리즈의 전방 좌·우 펜더(타이어 덮개)의 대체부품이 다음주 초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BMW 530i 모델의 경우, OEM 부품(주문자제작방식으로 만들어진 순정부품) 가운데 펜더 가격은 44만 8300원이다. 하지만 대체부품은 21만 8650원으로, 49% 싼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일반적인 대체부품의 가격은 OEM 부품보다 30~70% 정도 싸고, 대체로 반값이 될 것”이라고 9일 연합뉴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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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대체부품 인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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