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200억 가까운 제작비에 이야기꾼 최동훈감독에, 호화캐스팅에, 스펙타클 흥미로운 소재를 쏟아부은 영화치고 결과는 별로. 미술팀이 제일 열심히 일한것 같고 원톱주연인 전지현은 앞으로 영화에 안나왔음 좋겠다. 매우 심한 사시. . . 심각한상황인데 눈 두개가 각각 움직여서 몰입을 방해할정도면 스크린보다 교정이 먼저. 글고 시대물에서도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이쁘게 보이고싶은건지 깔끔하게 묶었다가 액션하면서 머리를 풀어헤치고 샴푸광고찍는 씬으로 급 전환한건 나만 우스웠나? 여친소의 악몽이 떠올랐다. 앵앵거리는 대사를 듣는 순간 엽기적인 독립군의 전생보는줄. . . . 베를린, 군도 류의 하정우 액션과 도둑들 신세계 류의 이정재연기톤, 조진웅 오달수 연기도 식상하고 지겹다. 최동훈의 떼거리식 한번쯤 어디선가 봤음직한 액션영화는 쪽박차기 전까지 계속될것인가? 나처럼 영화편식하는 사람도 암살을 보고있자니 매드맥스, 대부의 결혼식, 화이 등 떠올랐다. 스토리도 보자면 출생의비밀은 독립군을 다룬 시대극에서도 계속되며, 캐릭터도 뜬금없이 바뀌고 암살단이 안경사러가면서 주소와 본명도 휙휙 남긴다. ㅋㅋㅋㅋㅋㅋ 그 집사도 바로 말안하다가 갑자기 왜 말하지? 주소를 말해줬는데 안갈거라 생각했나? 들어오면서 택시는 왜못봤어? 옷은 왜 태우지? 가뜩이나 내용긴데 뒤에 하수구 시퀀스는 왜들어간걸까? 전지현에 대한 감독의 헌정도 아니고 온통 왜? 아니 왜? 진짜 왜??? 투성이 영화임. 총들고 달리는 전지현 몸이 너무 무거워보이고 설정은 명사수인데 액션보면 총 처음잡은 여자같음. 그리고 너무 식상한전개라 이 씬이 나중에 이런상황에서 인서트 되겠군 싶었다. 대사를 보자면 고급스런 자기에 햄버거 담아둔 느낌? 시대상황과 극중설정에 어울리지않는 대사들도 이상. 차라리 제대로 된 요리를 니마이로 고급그릇에 담았으면 어땠을까 충분한 능력이있는 감독이니 말이다.

이야기꾼이 되고싶은 인간 호기심술사?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