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 현재 진행형 무실점 행진

잭 그레인키가 오늘 경기에서도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면서 43.2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연속 선발등판 무실점은 다저스의 전설인 오렐 허샤이저, 돈 라이스데일가 동률을 이루는 대기록인데요. MLB 역사상 가장 길었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은 앞서 언급한 오렐 허샤이저가 세운 59이닝 무실점이며 그레인키는 해당 기록 갱신까지 15.1이닝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국시각으로 7월20일,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잭 그레인키와 맥스 슈어져가 맞대결을 가졌습니다. 해당 경기는 그레인키의 완승으로 끝났는데요. 그레인키는 8이닝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경기는 다저스의 5:0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8회까지만 해도 경기결과는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요. 워싱턴이 슈어져가 내려간 후, 리베로, 바렛, 얀센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리며 한 점차로 드리하고 있던 다저스의 타선을 제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저스는 9회에 찾아온 1사 만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이디어, 앨리스,푸이그가 연이어 적시타를 기록하며 9회에만 4득점을 몰아치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한편, 이틀 연속 커쇼와 그레인키를 상대로 단 하나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한 내셔널리그 최고의 타자인 하퍼는 어제 커쇼에 대한 극찬에 이어 오늘 그레인키에게도 "위대한 투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이거 뭐죠? 최고의 타자라면 최고의 투수를 상대로 안타 정도는 뽑아 내야지 ㅎㅎ 이틀 연속 극찬만 하고 있네요 ㅎㅎ )

전날 8이닝 3피안타 0볼넷 14탈삼진에 무실점을 기록한 커쇼에 이어 오늘 경기에서 그레인키 역시 8이닝 무실점을 거두면서 다저스는 2경기 연속 선발투수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네요. 어느덧 제 모습을 찾은 커쇼와 이번 시즌 전 구단을 통틀어 가장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레인키 조합은 가히 메이저리그 최강의 원투펀치라고 생각됩니다.

이로서 다저스는 동부지구 1위인 워싱턴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총 6연승으로 다저스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던 샌프란시스코와의 격차를 3.5경기로 유지했네요 ㅎㅎ (그만큼 샌프란시스코도 연승을 달리고 있죠)

내일 다저스는 애틀랜타 홈에서 애틀랜타와의 3연전중 첫 번째 경기를 시작하는데요. 다저스의 선발은 애틀랜타에 있었던 투수로서 토미 존 수술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하는 "브랜든 비치"라고 하네요.

아무쪼록 최근 커쇼의 피칭이 되살아나면서 다저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올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커쇼가 고공행진을 달리길 바라고 또한 그레인키가 MLB통산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갱신할 것을 바라며 기사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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