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봉한 영화 <더 테너> 제작발표회에서 어깨를 살짝 덮는 화이트 미디 드레스와 아벨 스틸레토힐을 착용했던 차예련. 이 때 허리를 강조해주는 벨트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까지! 얼마 전 영화 <퇴마>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패션과 똑같지 않나요? 달라진 게 있다면 살짝 내린 앞머리와 스틸레토힐 대신 지미추 샌들과 함께 했다는 정도~ㅎㅎ 한결같은 미모와 몸매도 물론 변하지 않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