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쉰넷, 중국 천하통일할 태세

위챗(웨인신)이 온바오가 진행해온 무선태그를 이용한 모바일 오더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챗은 큐알만 이용했다는 점, 다국어 버전이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온바오 오더링 시스템을 거의 복제하듯이 흡사하다. 위챗 큐알로 인식을 하면 바로 메뉴판이 뜨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위챗페이를 결재하는 방식이다. 위챗은 브랜드 파워, 거대 사용자군, 중국시장을 토대로 무섭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위챗은 가장 먼저 SNS 지갑을 만들어서 결재를 붙였다. 이를 카카오가 배워서 카카오페이를 만들었다. 중국에서 가장 유망 기업이 위챗을 서비스하는 텅쉰넷이다. 이미 위챗페이로 천문학적인 자본을 축적하고 있다. 모바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시장과 생활을 가장 앞서 개척하는 기업이다. 과거 정권의 검은 손을 탄 알리바바는 점차 망해갈 것이며 텅쉰넷이 중국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텅쉰넷은 카카오에 3백억 투자를 하고 카카오 솔루션을 가져다가 위챗을 만들었다. 카카오다음 합병으로 텅쉰넷은 3천억을 벌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5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모바일 결재로 천문학적 자본을 모았다. 최근 출시한 삼성페이와 비교하면 삼성페이의 시장 경쟁력은 떨어진다. 아마 국내에서만 통할 가능성이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삼성페이를 이용하려면 업체에서 별도의 단말기를, 사용자는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갖춰야 한다. 하드웨어를 갖추어야 하는 무거운 서비스이다. 소프트웨어로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왜 디바이스, 즉 하드웨어를 굳이 이용했을까? 스마튼폰 기기 제조사 개념의 틀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정보서비스의 성장 속도는 중국이 가장 빠른 것 같다. 13억 거대 시장을 텃밭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 우위를 갖추었다. 온라인의 한계는 현실과 동떨어진 또 다른 세상으로 존재한다. 온라인은 인간 현실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다. 온라인을 발전 방향은 오프라인과의 직접적인 연동이다. 모바일 정보서비스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가장 앞서 실현하는 나라가 중국이다. 역시 실사구시의 나라답다. 3년전 한국 서울에서 무선 태그를 이용한 다국어 오더링 시스템을 특허 출원하고 사업을 시도했지만 소프트한 방식을 실현하기 쉽지 않아, 여전히 현재 진행형에 있다. 한중 양국의 IT 발전 현황, 경제 선진화 속도 등을 볼 때 한국시장은 중국시장에 흡수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위챗이 한국은행을 이용해서 중국 관광객이 위챗으로 결제하게 하면 한국 금융시스템은 텅쉰넷의 하청기업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21세기 초 잠깐 불고 있는 한류바람은 일장춘몽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생각의 선진화가 관건이다. 소프트한 생각을 실현하기 참으로 어렵다. 소프트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시도가 무시당하는 현실이 나라 발전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우매한 사고방식과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우위에 있으면서 주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 동안 고정화, 격식화된 고정관념이 소프트하고 자유로운 IT선진화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온바오는 한국의 마지막 보루이다.(미친 소리라 하겠지만...) 중국 기업의 수를 읽고 앞설 수 있는 지혜는 온바오가 대안이다. 지피지기를 바탕으로 혜안을 갖춘 유일한 대안이다.

onbao.com "세계를 한글로 들어 손 위에 올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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